신세계사이먼이 16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Living Terrace)'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빙 테라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리빙·생활·가전 카테고리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홈퍼니싱 전문관’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해 있으며 2074㎡(약 630평)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보다 면적을 약 35% 확장했으며 고객이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 동선을 구성했다. 

수입 가구·매트리스·키친&테이블웨어·침구·소형가전 등 총 5개 존(Zone)으로 나눠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높였다. 리빙 테라스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홈퍼니싱 관련 30여 개 전문 브랜드가 입점했다.

수입 가구존은 유럽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톨브·스케치·마르모부터 수입조명·아트데코 상품을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링크 플레이스’가 입점했다. 매트리스존에서는 템퍼·씰리 등 국내 최정상급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다. 키친웨어&테이블 웨어존에서는 즈윌링·르크루제·휘슬러·WMF 등 프리미엄 명품 쿡웨어(Cook Ware)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테라스는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입점 브랜드가 자체 준비한 추가 할인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