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

2022-12-11 16:02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근황 알려

김보라 시장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마무리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 시장은 이 행사에서 저 행사로 이동하는 중간 잠깐 허락되는 시간에 책을 읽거나 색칠하기를 한다고 했다.

김 시장은 10분이든 1시간이든 시간의 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시간이 주는 여유가 좋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따뜻한 햇빛과 예쁜 펜지차와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산업의 경쟁력은 ‘나음’에서 ‘다름’으로 이제는 ‘다움‘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다움‘은 ’협업‘을 통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안성다움’, ‘안성천변다움’, ‘금광호수다움’, ‘고삼면다움’….은 뭘까요? 다시 행사장으로 GO! 라고 전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달 경기도를 방문해 김동연 경기지사를 방문해 안성을 지정학적 강점을 최대한 살려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추진하고,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김 지사는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안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사업에 대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고 공감했다"며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일이라면 경기도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