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올해의 SNS 유튜브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2022-11-30 11:11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전남 진도군이 최근 ‘제8회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2020년에 이어 같은 부문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다.
올해 10월에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했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시민이나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SNS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구독자수 8569명으로 시기․주제․분야별로 농수특산품,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영상으로 제작, 송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SNS 채널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진도군도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 주민·관광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