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월드컵 첫 경기, 네이버로 본 시청자 '900만명'

2022-11-25 16:20
최다 동시 접속자는 200만명 이상 기록

전날 24일 네이버가 실시간 서비스로 제공한 한국 대 우루과이전 경기 방송 화면[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전날 24일 자사 실시간 방송 서비스에서 한국 월드컵 첫 경기(우루과이전)를 시청한 누적 이용자가 895만 9007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최다 동시 접속자는 200만 291명이었다. 신설된 커뮤니티 서비스인 '응원톡'에 남겨진 메시지 개수는 이날 오전 기준 29만 2501개였다.

실시간 의견 공유가 가능한 '오픈톡'에는 댓글 2288개가 생성됐으며 그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067개에 달했다. 특히 네이버는 '인원제한없는 공식응원방' '스타 인플루언서 이스타TV방' '카타르현지 취재 기자단방' 등 공식 오픈톡 3개 외에도 '손흥민' '김민재 팬방' 'K리그 팬모임' 등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에서 경기 응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용자 참여 이벤트인 '승부예측'은 이날 오전 기준 1차 39만 5081명, 2차 45만 2216명, 3차 41만 3341명 등 총 126만 638명이 참가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승부예측은 7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4차 승부예측은 조별리그를 마치고, 16강전 대진이 확정되면 바로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7일 열린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혹은 더 큰 성장을 이뤄 낼 수 있는 중심에는 '커뮤니티'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