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베스트셀러 포진
2022-11-25 10:35
색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삐아가 CJ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브랜드로 선정돼 25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삐아가 처음으로 진출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은 '올리브영 강남 타운점'으로, 매장 내 주요 신규 메이크업 브랜드를 소개하는 메인 존과 아이 카테고리 특화 섹션 2곳에서 삐아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깊이 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은 기존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비롯한 전 채널에서 평이 좋은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했다. 누적 1000만개 이상 팔리며 일명 '천만 틴트'로 불리는 '라스트 벨벳 틴트'와 15가지 컬러로 라이너부터 애굣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독자적인 텍스처로 올해 첫 선보인 후 4호까지 추가로 내놓은 '레디 투 웨어 아이 팔레트' 등이다.
삐아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으로 고객들과 대면할 수 있는 채널을 확장하게 돼 기쁘다"며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이후 줄곧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 베스트셀러를 이제 올리브영 매장에서 자유롭게 테스트해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삐아는 지난 2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 이래 신제품 '누드 블러쉬' 라인 등을 올리브영에서 선 론칭했으며, 9월에는 올리브영 단독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더블 기획 2종'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