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슈팅 신작 'LLL' 인게임 영상 공개
2022-11-14 11:03
2024년 출시 앞둬…"이용자 피드백 적극 반영할 것"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PC·콘솔 신작 '엘엘엘(LLL)'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LLL은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트리플 A급 신작이다. 3인칭 슈팅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두 개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는 오픈월드 경험과 이용자 간 협력, 전략적 전투 등에 중점을 두고 LLL을 개발하고 있다. 여러 타깃을 대상으로 세밀한 조작감이 요구되며, 특수 병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LLL 전투의 핵심이다.
이번 영상은 100%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사격·이동·탐색·멀티플레이 등 슈팅 게임의 핵심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폐허가 된 서울에 등장한 돌연변이를 소탕하는 과학소설(SF) 스타일의 배경에서 LLL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LLL 개발 총괄은 “SF·슈팅·MMO·오픈월드의 조합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LLL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요 개발 과정을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씨는 오픈형 연구개발(R&D) 문화 엔씽에서 이번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피드백 적용 과정은 개발자 인터뷰(DevTalks), 댓글 답변하기(CCG) 등 엔씽 콘텐츠로 추후 공유하기로 했다.
LLL은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트리플 A급 신작이다. 3인칭 슈팅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두 개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는 오픈월드 경험과 이용자 간 협력, 전략적 전투 등에 중점을 두고 LLL을 개발하고 있다. 여러 타깃을 대상으로 세밀한 조작감이 요구되며, 특수 병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LLL 전투의 핵심이다.
이번 영상은 100%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사격·이동·탐색·멀티플레이 등 슈팅 게임의 핵심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폐허가 된 서울에 등장한 돌연변이를 소탕하는 과학소설(SF) 스타일의 배경에서 LLL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LLL 개발 총괄은 “SF·슈팅·MMO·오픈월드의 조합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LLL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요 개발 과정을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씨는 오픈형 연구개발(R&D) 문화 엔씽에서 이번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피드백 적용 과정은 개발자 인터뷰(DevTalks), 댓글 답변하기(CCG) 등 엔씽 콘텐츠로 추후 공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