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대중교통 우회·교통통제 이어져
2022-11-12 15:53
12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CCTV 영상. [사진=서울시]
12일 서울 곳곳에서 집회와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용산, 시청,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에 교통통제가 진행되면서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삼각지역 인근에서는 무대설치로 인해 도로를 부분 통제 중이다. 무대 설치 구간은 현재 2개 차로만 이용할 수 있어 혼잡이 예상된다. 덕수궁 차 없는 거리는 집회로 인해 완전 통제됐다.
서울시청 인근도 혼잡하다. 세종대로 역시 무대 설치로 인해 부분 통제가 이뤄졌으며, 을지로, 남대문로, 청계천로 일대도 행진 등이 예상돼 부분 통제 중이다.
서울역부터 광화문을 지나는 버스 역시 우회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시청앞, 서울신문사, KT광화문지사 등 주요 정거장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한다.
신고된 집회 해산 시간은 오후 5시지만,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저녁 시간대에도 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다.
삼각지역 인근에서는 무대설치로 인해 도로를 부분 통제 중이다. 무대 설치 구간은 현재 2개 차로만 이용할 수 있어 혼잡이 예상된다. 덕수궁 차 없는 거리는 집회로 인해 완전 통제됐다.
서울시청 인근도 혼잡하다. 세종대로 역시 무대 설치로 인해 부분 통제가 이뤄졌으며, 을지로, 남대문로, 청계천로 일대도 행진 등이 예상돼 부분 통제 중이다.
서울역부터 광화문을 지나는 버스 역시 우회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시청앞, 서울신문사, KT광화문지사 등 주요 정거장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한다.
신고된 집회 해산 시간은 오후 5시지만,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저녁 시간대에도 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