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하겠다"
2022-11-12 13:04
김 지사, "미래 먹거리 발굴해 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것"
임병택 시흥시장과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해 생산적인 대화 나눠
임병택 시흥시장과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해 생산적인 대화 나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경기도 조직개편의 특징 중 하나는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기존의 조직을 개편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고, ‘첨단모빌리티산업과’, ‘반도체산업과’, ‘바이오산업과’, ‘AI빅데이터과’, ‘벤처스타트업과’, ‘디지털혁신과’ 등을 신설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겠다"며 "바이오 분야는 경기도가 역점을 두는 분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9월 1일에는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시흥시가 ‘글로벌 의료ˑ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특히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와 이웃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를 연결하는 초일류 K-바이오밸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청을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님과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해서 많은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바이오를 포함한 미래전략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기도는 도민 삶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기존의 조직을 개편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고, ‘첨단모빌리티산업과’, ‘반도체산업과’, ‘바이오산업과’, ‘AI빅데이터과’, ‘벤처스타트업과’, ‘디지털혁신과’ 등을 신설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겠다"며 "바이오 분야는 경기도가 역점을 두는 분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9월 1일에는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시흥시가 ‘글로벌 의료ˑ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특히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와 이웃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를 연결하는 초일류 K-바이오밸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청을 방문한 임병택 시흥시장님과 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해서 많은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바이오를 포함한 미래전략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기도는 도민 삶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