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NFT 플랫폼 '민클'에서 오대장·라온 NFT 추가 발행
2022-11-09 10:25
KT,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작가 '에이욥' 섭외해 오대장 NFT 제작
멤버십 NFT 예정...핵심 팬덤 커뮤니티 구축, 민클·라온 동반성장
멤버십 NFT 예정...핵심 팬덤 커뮤니티 구축, 민클·라온 동반성장
KT가 오대장 대체불가능토큰(NFT) 파이널 에디션을 자체 플랫폼 민클을 통해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로, KT의 NFT 발행·관리 플랫폼이다. KT는 앞서 오대장 등 다양한 지식재산(IP)을 활용해 NFT를 제공하고 있다.
오대장은 프로야구단 KT위즈의 강백호·소형준 선수, KT소닉붐의 허훈·양홍석 선수, KT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 등을 말한다. KT는 이들의 IP를 활용해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활약하는 오대장의 활동 모습을 NFT로 발행했다.
KT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대장 NFT 파이널 에디션을 발행할 예정이다. 2022년 한 해 동안의 오대장 활동을 기념하는 콘셉트로 KT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작가 '에이욥'을 섭외해 150개의 오대장 NFT를 제작했다.
오대장 NFT 보유자 100명에게는 2022년 KT위즈 팬 페스티벌 티켓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슈퍼워크 디지털 운동화(10명), 라온NFT(10명), 모바일상품권(30명)도 추첨을 통해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라온 캐릭터와 콜라보해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NFT 멤버십 서비스를 12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 감성 콜라보 캐릭터다.
민클은 NFT와 라온을 결합해 NFT 멤버십을 구성하고, 라온 캐릭터의 핵심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는 멤버십의 등급별로 NFT를 설정하고, 라온만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웹 3.0시대를 맞아 NFT 커뮤니티 구축과 디지털자산 유통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민클은 그동안 KT그룹의 IP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 대상으로도 NFT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웹 3.0 시대에 맞춘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로, KT의 NFT 발행·관리 플랫폼이다. KT는 앞서 오대장 등 다양한 지식재산(IP)을 활용해 NFT를 제공하고 있다.
오대장은 프로야구단 KT위즈의 강백호·소형준 선수, KT소닉붐의 허훈·양홍석 선수, KT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 등을 말한다. KT는 이들의 IP를 활용해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활약하는 오대장의 활동 모습을 NFT로 발행했다.
KT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대장 NFT 파이널 에디션을 발행할 예정이다. 2022년 한 해 동안의 오대장 활동을 기념하는 콘셉트로 KT Y 아티스트 프로젝트 작가 '에이욥'을 섭외해 150개의 오대장 NFT를 제작했다.
오대장 NFT 보유자 100명에게는 2022년 KT위즈 팬 페스티벌 티켓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슈퍼워크 디지털 운동화(10명), 라온NFT(10명), 모바일상품권(30명)도 추첨을 통해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라온 캐릭터와 콜라보해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NFT 멤버십 서비스를 12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 감성 콜라보 캐릭터다.
민클은 NFT와 라온을 결합해 NFT 멤버십을 구성하고, 라온 캐릭터의 핵심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는 멤버십의 등급별로 NFT를 설정하고, 라온만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웹 3.0시대를 맞아 NFT 커뮤니티 구축과 디지털자산 유통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민클은 그동안 KT그룹의 IP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 대상으로도 NFT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웹 3.0 시대에 맞춘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