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제60주년 소방의 날 군포소방서장 표창 수상

2022-11-09 09:48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에 앞장

[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8일 군포소방서로부터 소방발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장 표창장을 수여받아 시선을 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2019년 8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군포소방서와 협약을 맺고,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경영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군포소방서와의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소방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조직·복구 등 화재관련 정기안전교육과 재난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 금정역 제1공영주차장 등 소방훈련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서와 119안전센터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소방역량를 강화하는데도 이바지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더 안전하게, 더 편리하게, 더 쾌적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를 운영해왔다”며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