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WAAP, 내년 3월 싱가포르서 개최
2022-11-06 14:15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과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은 이날(6일) "다음 WAAP는 넉 달 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우리의 두 번째 싱가포르 방문"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은 역사상 많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조니워커 클래식, 알프레드 던힐 컵, 싱가포르 오픈 등이다.
R&A와 APGC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 여자 아마추어 골퍼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목표는 골프 원석 발굴이다.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1위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과 두 명(패티 타와타나낏, 사소 유카)의 메이저 우승자 등이 배출됐다.
이 대회 우승자는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2개(AIG 여자 오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ANWA)에 초청된다.
지금까지 티띠꾼, 야스다 유카(2019년 우승자), 하시모토 미즈키(2021년 우승자)가 출전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