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가득한 호텔의 향기…글래드 호텔, 글래드 포레스트 패키지 판매

2022-11-06 11:02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사진=글래드 호텔 ]

글래드 호텔이 자체 제작 신상품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글래드 포레스트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 1개를 포함한 상품이다.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는 디퓨저, 룸 스프레이에 이어 '글래드 시그니처 센트 시리즈'로 지난달 출시한 신상품이다.

서울 호텔은 숲의 향과 자스민의 향기가 어우러진 '서울형' 방향제를, 메종 글래드 제주는 시트러스와 풀잎이 어우러진 '제주형'을 각각 제공한다. 차량용 방향제는 본체 1개, 자석클립 1개, 리필 2개로 구성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The Lounge)' 아메리카노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지난 2020년 글래드숍을 오픈한 이후 다양한 호텔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등의 호텔 시그니처 향을 담은 상품을 판매해왔다.

호텔의 다양한 아이템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로비와 글래드 호텔 공식 누리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과의 추억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는 '글래드 포레스트 패키지'로 연말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