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이태원 참사 애도 국내·외 연수 전면 취소
2022-10-31 15:49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총무경제위원회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군산시에서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이었고, 보사환경위원회는 3~9일까지 베트남·태국에서,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까지 일본에서 연수를 계획했었다.
최병일 의장은 “지난 토요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