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윤진 '자백', 주말 흥행 수익 1위…'리멤버' 제쳤다
2022-10-31 10:11
영화 '자백'이 주말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8일부터 30일까지 영화 '자백'은 17만25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5만3013명이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의 열연이 인상 깊은 작품. 특히 배우 소지섭은 데뷔 27년 만에 첫 스릴러 장르, 악역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는 14만15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3만9350명이다.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 분)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성민, 남주혁이 주연을 맡았고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흥행 수익 3위는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이다. 같은 기간 11만8111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64만9123명이다.
한편 이날 전국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65만4803명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8일부터 30일까지 영화 '자백'은 17만25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5만3013명이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의 열연이 인상 깊은 작품. 특히 배우 소지섭은 데뷔 27년 만에 첫 스릴러 장르, 악역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리멤버'는 14만15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23만9350명이다.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 분)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성민, 남주혁이 주연을 맡았고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흥행 수익 3위는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이다. 같은 기간 11만8111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64만9123명이다.
한편 이날 전국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65만48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