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2 성료...기술 협력의 장 열었다
2022-10-27 12:00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구글 등 글로벌 AI 기술과 사례 소개
KT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2는 한·중·일 통신사업자 협의체 'SCFA'의 AI TF가 주관한 행사다. 통신사업자와 글로벌 기업 간 AI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협력 채널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텔코 자이언트(Global Telco Giant),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Global Tech Giant) 등 2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각 세션에서는 KT를 비롯해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텔레포니카, 구글 등 글로벌 통신사와 빅테크 기업의 AI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했다.
특히 KT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약 2100명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 텔레포니카는 '비즈니스, 사회, 윤리, 기후 환경에서의 AI의 360도 시각'에 대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KT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와 개방형 연구포털 '지니랩스' 등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글의 통신 분야 혁신 사례가 소개됐으며, OPPO의 메타버스 지능형 모바일 디바이스 기술, 샤오미의 모바일·사물인터넷 단말 관련 AI 애플리케이션 등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KT 지니버스 수익모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통신 분야 혁신 사례, NTT도코모의 헬스케어 개인정보 활용 등 글로벌 기업 발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비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는 의견도 보였다.
KT는 향후에도 글로벌 통신사와 AI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고 AI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한중일 통신사의 AI 기술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기업들과 AI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번 행사가 세계적인 AI 콘퍼런스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2는 한·중·일 통신사업자 협의체 'SCFA'의 AI TF가 주관한 행사다. 통신사업자와 글로벌 기업 간 AI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협력 채널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텔코 자이언트(Global Telco Giant), 글로벌 테크 자이언트(Global Tech Giant) 등 2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각 세션에서는 KT를 비롯해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텔레포니카, 구글 등 글로벌 통신사와 빅테크 기업의 AI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했다.
특히 KT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약 2100명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 텔레포니카는 '비즈니스, 사회, 윤리, 기후 환경에서의 AI의 360도 시각'에 대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KT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와 개방형 연구포털 '지니랩스' 등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글의 통신 분야 혁신 사례가 소개됐으며, OPPO의 메타버스 지능형 모바일 디바이스 기술, 샤오미의 모바일·사물인터넷 단말 관련 AI 애플리케이션 등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KT 지니버스 수익모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통신 분야 혁신 사례, NTT도코모의 헬스케어 개인정보 활용 등 글로벌 기업 발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비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는 의견도 보였다.
KT는 향후에도 글로벌 통신사와 AI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고 AI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한중일 통신사의 AI 기술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기업들과 AI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번 행사가 세계적인 AI 콘퍼런스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