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결국 사임 2022-10-20 21:41 기수정 문화팀 팀장 지난 9월 6일 취임한 영국의 리즈 트러스 총리가 20일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취임 직후 대책없는 감세 조치를 단행, 금융시장 요동과 파운드화 폭락을 초래함에 따라 소속 보수당 하원의원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KT리빙, 청년 임대주택에 '스마트 리빙 솔루션' 도입…트러스테이와 맞손 美 예산처장 '국가부채' 위험 경고...실각한 英 총리 '리즈 트러스' 언급 英 리즈 트러스 총리 자진 사임...역대 최단기 총리 '오명' 수낵 英 총리, "트러스 실수 고치겠다" 증세 시사…헌트 장관 유임 '44일 만에 사임' 최단명 英 총리 트러스, 퇴직수당 받지 말라는 압박 직면 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