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승마산 억새 숲길 조성 완료에 따른 현장행정 실시
2022-10-20 18:58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승마산 억새공원 완료
이날 현장 행정은 숲길 정비 및 억새 식재 구간을 확인 후 편의시설 또는 안전시설 점검을 하며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승마산은 낙조 명소로 유명한 곳인 만큼 늦은 시간까지 현장에 남아 낙조일 때의 현장을 둘러보며 김포 북부권의 명산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승마산은 해발 130m의 북부권의 명산으로 정상이 말의 안장과 같이 생겨 말을 타고 달리는 형국이여서 승마산이라 불렸으며 총 4.8km의 2개의 노선이 있는 산이다.
또한 도비50%의 지원을 받아 5억 2500만원으로 정상에 있는 하우즈OP 정비와 억새 5200본을 비롯해 실새풀, 말발도리, 박태기, 수수꽃다리와 솟대, 말조형물 설치 등 정비사업을 지난 9월에 마무리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승마산 억새공원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추가 식재와 유지관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녹색인프라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휴양분야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겠으며 향후 70만 이상을 바라보는 김포시의 위상에 따라 지역 곳곳의 명산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