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당당치킨 누적판매 100만 마리 돌파 기념 행사

2022-10-20 11:57

최유정 홈플러스 델리사업팀 바이어(왼쪽)와 한상인 메뉴개발총괄이사(오른쪽)가 당당치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당당 시리즈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1~22일 양일간 ‘프라이 데이(Fry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당당 시리즈’ 7종은 지난 6월 30일 출시한 이후 지난 17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105만개에 이른다. 점포 하루 평균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1분에 약 12개씩 팔린 셈이다. 특히 ‘당당 후라이드∙달콤양념’ 치킨은 푸짐한 양과 맛은 물론, 6000~7000원대의 저렴한 가격까지 갖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메뉴 ‘당당 한돈∙한돈갈비맛 후라이드’ 2종을 포함해 ‘당당 후라이드∙달콤양념∙콘소메∙매콤새우∙허니 치킨’ 5종, ‘당당 쉬림프∙칠리쉬림프 후라이드’ 2종, ‘한판닭강정’, ‘칠리크림콤보 중화새우’까지 델리 인기 튀김류 11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메뉴 ‘당당 한돈 후라이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을 촉촉하게 튀겨낸 국내산 돈육 튀김으로 699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당당 한돈 갈비맛 후라이드’는 한돈 후라이드에 매콤단짠 소스를 더한 갈비맛 튀김으로 7990원에 선보인다.

‘당당 시리즈’는 ‘100% 당일조리 당일판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매일 각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제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이사는 “그간 ’당당 시리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주말부터 이틀간 ‘프라이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당당 시리즈를 개발해 고객이 물가 부담 없이 맛있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