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국규제 완화…노랑풍선, 대만상품 정비 '박차'
2022-10-04 10:43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대만 상품을 정비하고, 업계 최초로 대만에서 관광뿐만 아니라 휴양과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묶음 상품 '액티비티 인 타이완(Activity in Taiwa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만은 지난달 29일부로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무비자 조치를 재개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자가격리 규정을 없애고 7일간 자율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그동안 대만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20·40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액티비티 일정을 새롭게 추가한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지역과 일정에 따라 4개의 하위 상품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최소 4명부터 출발 가능하다. 또 노쇼핑·노옵션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딘타이펑'도 포함했다.
전 세계 돌고래 3분의1이 대만에 서식하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이란 돌고래 투어'를 비롯해 대만의 10대 절경 중 하나인 청수단애에서 카누를 즐기는 '화련 카누 체험', 가오슝 '컨딩 스노클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만 전국 일주 액티비티'는 수도 타이베이와 가오슝의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대만 패키지여행이라고 하면 보통 관광지 위주의 일정을 떠올리는데, 대만에는 숨은 놀거리가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대만은 지난달 29일부로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무비자 조치를 재개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자가격리 규정을 없애고 7일간 자율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그동안 대만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20·40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액티비티 일정을 새롭게 추가한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지역과 일정에 따라 4개의 하위 상품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최소 4명부터 출발 가능하다. 또 노쇼핑·노옵션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딘타이펑'도 포함했다.
전 세계 돌고래 3분의1이 대만에 서식하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이란 돌고래 투어'를 비롯해 대만의 10대 절경 중 하나인 청수단애에서 카누를 즐기는 '화련 카누 체험', 가오슝 '컨딩 스노클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만 전국 일주 액티비티'는 수도 타이베이와 가오슝의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대만 패키지여행이라고 하면 보통 관광지 위주의 일정을 떠올리는데, 대만에는 숨은 놀거리가 가득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