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한네스 엑스트롬 CEO 선임
2022-09-30 18:02
에릭슨엘지는 한네스 엑스트롬(Hannes Ekström)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엑스트롬 신임 CEO는 10월 1일 취임한다.
엑스트롬 CEO는 에릭슨 부사장 겸 네트워크 전략 총괄을 역임했고 에릭슨 재직 기간 20여년 동안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모바일 산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스톡홀름 왕립 공과대학교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연구개발 및 제품관리 분야에서 장기간 에릭슨 5G 제품군을 책임지기도 했다. 4G 도입 시기 업무를 경험한 한국을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프리세일즈와 세일즈 분야 직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