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사회복지인들의 처우와 권익 향상에 힘쓰겠다"
2022-09-27 11:05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로 복지 현장 응원

임병택 시흥시장 모습 [사진=시흥시]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의식을 환기하고 있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오션빌펜션&연수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민·관 합동 워크숍’에는 30곳의 민간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150여명과 시흥시 공무원, 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민·관 합동 워크숍’에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흥시]
김명숙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신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준 모든 이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의 복지 파수꾼으로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흥시가 견고한 복지안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한 헌신과 열정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해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시흥시는 사회복지인들의 처우와 권익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