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스마일 적극행정'교육 실시

2022-09-22 15:03
기업교육연구소 대표 신유희 초빙

신유희 대표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원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국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전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내재화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인사혁신처 전담강사(기업교육연구소 대표 신유희)를 초빙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기획운영과장은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적극행정 마인드 내재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국민 중심 적극행정 일상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신화섭 강원본부장이 대관령 터널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

이와 더불어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지난 21일 관내 주요 시설물인 대관령 터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철도교통안전의 달 및 가을철 철도 이용객 증가에 따라 터널 내 화재, 지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설물 내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가을철 철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