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주가 14%↑…푸틴, 2차 대전 이후 첫 군 동원령
2022-09-22 09:3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석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14.93%)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석유 주가는 러시아의 군 동원령 소식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을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14.93%)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석유 주가는 러시아의 군 동원령 소식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을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