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도시개발·주요 교통망 확충 시 노후화된 공업지역 변화 불가피"
2022-09-17 13:42
2032년 의왕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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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이날 김 시장은 공업지역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2032년 의왕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용역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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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한편, 김 시장은 "현재 계획중인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계획을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공업지역이 정비·관리될 수 있도록 조속하게 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