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경기도, 도민 여러분도 힘을 보태 주길..."
2022-09-12 16:42
김 지사, 아내와 함께 '사랑의 짜장차' 봉사활동...봉사의 참 의미 되새겨
"앞치마 두른 채 면을 삶고, 짜장 소스를 붓고, 식사를 나르기도" 구슬땀
"앞치마 두른 채 면을 삶고, 짜장 소스를 붓고, 식사를 나르기도" 구슬땀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수원역 앞에서 만난 500명의 이웃>이란 제목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은 특별히 송편도 같이 나눠드렸으며 앞치마를 두른 채 면을 삶고, 짜장 소스를 붓고, 식사를 나르기도 했다“며 ”몸은 조금 힘들지만 '짜장차' 봉사를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봉사활동의 뿌듯함을 밝혔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경기도, 도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