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2022-09-06 15:14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더욱 세심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
동해시의회 시의원들이 위문방문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헤시의회]
이 자리에서 이동호 의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동해시의회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더욱 세심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발전본부 관계자가 동해시청 앞에서 지역농산물인 수평선 햅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해발전본부]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코로나 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마련하여 동해시 취약계층 179가구를 선정해 동해시 수평선 햅쌀(10kg/가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해발전본부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 가정 16가구와 지역아동센터 3곳에 명절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