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취업준비를 위한 노동법' 주제로 찾아가는 고용노동교육 진행
2022-09-05 14:53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교육 강사(공인노무사) 지원
5일 센터에 따르면 ‘취업준비를 위한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시간 동안 아르바이트 및 취업을 할 예정이거나 이미 아르바이트 및 취업을 한 상태에 있는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노동법 정보들을 알려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통해 12명의 꿈드림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및 취업을 함에 있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원활하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이에 재단은 지난 8월 30일 출품된 78개 작품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징성, 디자인, 상품성, 품질수준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8점 등 총 13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소리 담을 천곡동굴, 전통주(한섬15+망상) △우수상- 동트는 동해 솔솔(밀크티), 동해바다 키링, 동해의 결(칠보 함) △장려상- 동해 애(愛) 담다(도자기 잔), 레진 플레이팅 도마, 하늘 닮은 바다(서핑보드 모양 시계), 어달항 도어벨, 동해바다 무드등, 동해바다 열쇠고리, 감동-동해(양초), 추암 촛대바위 빵 등이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기념품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작품 선정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을 적극 홍보해 동해시 관광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