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생산공장, 8회 연속 '녹색기업' 재지정
2022-09-05 11:31
한독은 충북 음성 소재 생산공장이 8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독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이자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내 최장수 녹색기업(옛 환경친화기업)이다. 2000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됐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2025년 9월 1일까지 총 25년 6개월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 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 정책을 제정해 자체적인 HSE 통합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원과 에너지 절감, 오염 물질 감소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 등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한독은 앞으로도 건강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이자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내 최장수 녹색기업(옛 환경친화기업)이다. 2000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됐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2025년 9월 1일까지 총 25년 6개월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 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 정책을 제정해 자체적인 HSE 통합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자원과 에너지 절감, 오염 물질 감소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 등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한독은 앞으로도 건강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