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시특집] 숭실대, 학종 '일괄합산'으로 변경…SW특기자전형 개편
2022-09-05 06:00
숭실대는 SSU미래인재전형에서 618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 종합 평가 100%(3배수)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평가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은 기존 다단계 전형방법에서 일괄합산전형으로 변경됐다. 서류 100%로만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 모집 인원은 136명 배정돼 있다.
SW특기자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으로 변경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와 같은 25명이다. 1단계에서는 서류 종합 평가 100%(3배수)를,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블라인드) 30%를 합산해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는 447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다. 공통과목·일반선택(80%)과 진로선택과목(20%)으로 세분화됐다.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변화가 있다. 인문·경상계열은 4개 영역 중 2개 합 4등급, 자연계열은 4개 영역 중 2개 합 5등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