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9월 독서의 달 맞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특별행사 진행

2022-09-01 16:53
구구독서, 구독형 전자책 대출권 수 1인당 월 90권으로 확대
구독형 전자책 다독자 100명 선발, 대출권 수 100권 대폭 늘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특별행사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이 1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자유로운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대출권수를 대폭 늘리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구구독서’는 9월 구독형 전자책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존 1인당 월 20권 대출권 수를 이달  한 달 동안 구독형 전자책을 대출권 수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볼 수 있도록 1인당 월 90권(전자책 45권, 오디오북 45권)으로 대출권 수를 파격적으로 확대한다.

대출기간은 대출일 포함해 15일이며 서비스 이용 상황에 따라 특별대출 행사는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자책 애독자를 위한 ‘구구전자’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도입 이래 오는 10월 9일까지 구독형 전자책을 가장 많이 읽은 이용자 100명을 선발, 모바일 음료교환권(5000원 상당)을 제공하고, 다독자 발표는 오는 10월 21일 예정이다. 

선발된 다독자에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인당 월 100권의 대출권 수가 부여되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