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 "진단금· 생활자금 동시에 보장받자"…안심더하기 보장보험 눈길

2022-08-30 18:24
암, 뇌·심장 질환 보장…생활자금 최대 60개월 지원도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이 암, 뇌·심장 질환 발병 시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제로(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 특약을 통해 암, 뇌·심장 질환 등을 집중 보장할 수 있다.

특히 암, 뇌·심장 질환 발병 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 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경우 일반암, 유방·생식기암, 소액암에 각각 진단금을 지급한다.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 번 더 지급한다. 일반암 진단 후에는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뇌·심장질환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뿐 아니라, 뇌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뇌·심장질환 발병 시에도 생활자금을 최대 60개월 동안 지급한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40대 남성 가입 시 월 3만5000원(주계약 3000만원, 암 및 2대질병 생활자금특약 각 1억원 가입시) 수준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 뇌·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생존율과 치료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다"며 “진단금과 더불어 치료기간과 이후의 생활비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