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 블루리본 설계사 823명 배출…손보업계 1위
2022-08-26 14:32
"블루리본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 권위 자격인 '블루리본' 인증에 총 823명의 설계사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보사 전체 블루리본 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보사 설계사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보험계약 유지율, 실적, 근속년수, 불완전 판매 등의 기준을 통과해야 가능하다.
한편, 삼성화재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설계사 전용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MOVE)'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