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뉴스 키워드 58화] 중국 기상국, 인공증우 항공기 충칭으로 보내
2022-08-26 10:03
최근 중국의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서, 중국 기상국은 인공증우 기술을 통해 가뭄을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인공강우를 일반적으로 '인공증우'라 부르는데요. 인공증우는 마른하늘에 비가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릴 비를 더 내리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전력난이 지속되면서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까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쉰여덟 번째 중국 뉴스 키워드는 ‘中国气象局人工增雨飞机抵达重庆‘입니다. '중국 기상국, 인공증우 항공기 충칭으로 보내'라는 뜻입니다.
아주경제 국제경제팀 최예지 기자가 중국 주요 뉴스에 등장하는 헤드라인의 의미와 활용도 높은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중국 뉴스 키워드'는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오디오 콘텐츠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中国气象局人工增雨飞机抵达重庆
[Zhōngguó qìxiàng jú réngōng zēng yǔ fēijī dǐdá chóngqìng]
▶키워드 관련 표현
人工增雨 [rén gōng zēng yǔ] 인공증우
人工降雨 [réngōng jiàng yǔ] 인공강우
飞机 [fēijī] 항공기
抵达 [dǐdá] 도착하다
중국에서는 인공강우를 일반적으로 '인공증우'라 부르는데요. 인공증우는 마른하늘에 비가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릴 비를 더 내리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전력난이 지속되면서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까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쉰여덟 번째 중국 뉴스 키워드는 ‘中国气象局人工增雨飞机抵达重庆‘입니다. '중국 기상국, 인공증우 항공기 충칭으로 보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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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气象局人工增雨飞机抵达重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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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工增雨 [rén gōng zēng yǔ] 인공증우
人工降雨 [réngōng jiàng yǔ] 인공강우
飞机 [fēijī] 항공기
抵达 [dǐdá] 도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