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2 '원 UI 5' 베타 시작…개인 맞춤 설정·보안 강화
2022-08-07 13:53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 가능…올해 말 공식 출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갤럭시 S22플러스(+), 갤럭시 S22 울트라 등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원 UI 5(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원 UI 5는 각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 설정 기능과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사용자가 홈 스크린과 아이콘 등을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고,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의 위젯을 쌓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원 UI 5는 각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 설정 기능과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사용자가 홈 스크린과 아이콘 등을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고, 홈 화면에서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의 위젯을 쌓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용자는 어떤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앱) 알림을 받을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예컨대 팝업 알림, 앱 아이콘 배지, 잠금 화면 알림 등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의 알림만 받거나 알림을 전혀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각각의 앱에 대해 선호하는 언어도 맞춤 설정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새로운 보안 대시 보드(dashboard)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문제점 또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접근성 기능도 높였다. 사용자는 빠른 접근이 가능해진 돋보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글자나 이미지 등을 더 크고 명확하게 보고 읽을 수 있다. 또 영상 오디오 설명 기능과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이 가능해져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는 새로운 보안 대시 보드(dashboard)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문제점 또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접근성 기능도 높였다. 사용자는 빠른 접근이 가능해진 돋보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글자나 이미지 등을 더 크고 명확하게 보고 읽을 수 있다. 또 영상 오디오 설명 기능과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이 가능해져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자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One UI 5 베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을 체험한 뒤 추가 기능을 제안하거나 소프트웨어 오류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의 모든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를 보완한 뒤, 올해 말 One UI 5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의 모든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를 보완한 뒤, 올해 말 One UI 5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