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보를 보관하던 상자 보록, 환수 문화재 공개 2022-07-27 11:01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환수 문화재인 '보록'(어보를 보관하는 상자) 언론 공개회가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글로벌 게임사인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국내로 들여온 조선왕실의 문화재인 보록은 상단 손잡이가 거북이 모양이고, 뒷면 경첩의 아래쪽이 길고 내부에 무문 명주를 사용한 점 등을 볼 때 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대교문화재단,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 개최 반도문화재단, 사계절 담은 '내 마음속의 계절' 사진전 개최 한화문화재단,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작가 공모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2024년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자에 조안 조나스 (Joan Jonas) 선정 평택대, 경기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MOU 체결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