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핵심간부 금요일 부재는 출장·회의 때문"
2022-07-26 10:21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핵심 간부급들이 금요일 오후 단체로 부재 중이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LH는 "당시 주요 임원진들은 이사회 참석과 출장 등 외부 일정을 수행 중이었다"고 26일 해명했다.
LH는 “지난 6월 23일에 진행된 6월 정기이사회(LH 서울지역본부) 참석을 위해 CEO를 비롯한 주요임원진이 출장을 시행했다”며 “임원진은 23일 이사회 참석 24일 주택공급 점검회의 개최 등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가 없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김현준 사장을 비롯한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 LH 서울 지역본부에서 열린 6월 정기이사회 참석을 위해 진주에서 서울로 출장을 갔다. 또 24일 오전 김 사장은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주택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했고 오후에는 해외사업 추진과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고위급 관계자면담을 수행했다.
한편 LH 일부 직원이 지난 6월 제주도 출장 중에 견학엔 불참하고 몰래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출장 중 골프관련 비위는 현재 내부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LH는 “지난 6월 23일에 진행된 6월 정기이사회(LH 서울지역본부) 참석을 위해 CEO를 비롯한 주요임원진이 출장을 시행했다”며 “임원진은 23일 이사회 참석 24일 주택공급 점검회의 개최 등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가 없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김현준 사장을 비롯한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 LH 서울 지역본부에서 열린 6월 정기이사회 참석을 위해 진주에서 서울로 출장을 갔다. 또 24일 오전 김 사장은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주택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했고 오후에는 해외사업 추진과 관련해 한국을 방문한 고위급 관계자면담을 수행했다.
한편 LH 일부 직원이 지난 6월 제주도 출장 중에 견학엔 불참하고 몰래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출장 중 골프관련 비위는 현재 내부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