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 중간교류회 열어 등
2022-07-20 16:06
여름 휴가철 맞아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도 펼쳐
시에 따르면,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들의 주체성을 살리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 중간교류회를 개최했다.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나 회사에 재학·재직 중인 만 15~39세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3인 이상의 동아리․소모임 청년 커뮤니티에 최대 100만원까지 각종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정책팀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청년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부당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비자단체와 대부도 상인회, 시 관련부서 공무원 등은 관광객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 상행위 근절과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 단체 및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