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7월 분양 예정
2022-07-12 12:17
전용 84㎡ 단일 주택형…1차 372가구, 2차 685가구 총 1057가구
우미건설은 오는 7월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 2차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1차(43블록)는 전용 84㎡ 372가구로, 2차(44블록)는 전용 84㎡ 685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특히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위치한 행정타운과의 거리와 가깝고 주변에 대불산업단지와 세라믹 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직주근접 효과도 주목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남창대교, 남창1교(공사 중)를 통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우미린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차장은 100%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구역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설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