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송로타리클럽 5~6대 회장 이, 취임식 개최
2022-07-11 16:14
2022-23년도 테마 : 상상하라 로타리
동해해송로타리클럽 5~6대 회장 이, 취임식장에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국제로타리 3730지구 유대봉 총재와 20대 총재를 역임한 우용철 총재를 비롯해 지구임원, 8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6.1 지선 동해시의원 당선자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해해송로타리클럽 5~6대 회장 이, 취임식 행사장 [사진=이동원 기자 ]
임은주 취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펜더믹 속에서도 봉사대열에 앞장서 온 이임 회장님을 비롯한 해송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창립하고 신생클럽이 자리 잡기까지는 5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들 말하는데 해송은 얼마 전에 5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이러한 클럽을 잘 이어받아서 역대 회장님들이 마련해 놓은 기틀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도약의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동해해송로타리가 한층 더 많은 봉사대열에 앞장설 수 있도록 취임하는 임은주 회장의 리더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으로 명품 로타리클럽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격려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