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선 8기 3급 국장 승진인사 단행

2022-07-08 15:00
김선수 주택·정영준 경제과장 등 총 9명 승진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민선8기 3급 국장(지방 부이사관) 승진자 9명을 내정했다.

승진내정자는 △정영준 경제정책과장 △윤재삼 환경정책과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 △김선수 주택정책과장 △김재진 예산담당관 △민수홍 인사과장 △임창수 도로계획과장 △조남준 도시계획과장 등 9명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해 4월 오시장 취임 이후 주요 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