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국민의 힘 신상진 성남시장이 7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 시장은 대한노인회 성남시 3개 구 지회를 차례로 방문해 취임인사와 차담을 나눈 뒤 "우리사회 발전을 주도해오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공공실버타운과 공공요양원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 신 시장은 "성남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비 무료화 추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 시장은 "관내 386개 경로당의 1만 6000여명의 회원 관리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신장, 노후생활을 위해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