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7월 중순 방한...한·미 장관회의로 정책 공조 강화
2022-06-28 21:24
한·미 간 경제적 유대 강화 목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는 7월 15~1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후 7월 19~20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옐런 장관이 지난 2021년 1월 미국 재무장관으로 취임한 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제이콥 루 재무장관의 방한 이후 6년 만이다.
옐런 장관은 방한 기간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미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 G20 등 다자협의체를 통한 정책 공조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한·미 정상 간 만남에 이어 이번 재무장관 만남을 통해 한·미 간 경제적 유대(ties)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옐런 장관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방문에 앞서 7월 12~13일 일정으로 일본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한은 옐런 장관이 지난 2021년 1월 미국 재무장관으로 취임한 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제이콥 루 재무장관의 방한 이후 6년 만이다.
옐런 장관은 방한 기간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미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 G20 등 다자협의체를 통한 정책 공조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한·미 정상 간 만남에 이어 이번 재무장관 만남을 통해 한·미 간 경제적 유대(ties)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옐런 장관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방문에 앞서 7월 12~13일 일정으로 일본에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