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0%…강원 7.7% 최고
2022-06-01 09:15
투표율 최저 광주…3.4% 기록 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1일 오전 9시 투표율은 6.0%로 기록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선거인수 4430만3449명(사전투표 등 921만8252명) 중 265만3507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7.7%)이고 △제주 7.1% △충남·충북 6.9%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3.4%를 기록 중인 광주다. 서울·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5.6%, 인천 5.6%, 경기 6.0% 수준이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사전투표 투표율(20.62%)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며,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선거인수 4430만3449명(사전투표 등 921만8252명) 중 265만3507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7.7%)이고 △제주 7.1% △충남·충북 6.9%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3.4%를 기록 중인 광주다. 서울·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5.6%, 인천 5.6%, 경기 6.0% 수준이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사전투표 투표율(20.62%)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며,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