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이 초여름...일요일 남부지방선 비 온다
2022-05-28 15:40
제주도 시작으로 남부지방으로 강수 확대...서울은 당분간 초여름 날씨 이어져
여름날씨…붐비는 28일 속초해변 [사진=연합뉴스]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제주도에서만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전남권으로, 저녁에는 남부지방 전체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10∼30㎜, 전남 내륙지역과 경남 서부 5∼20㎜, 경남 동부 지역 5㎜ 안팎이다.
지역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은 11∼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중부 지역에선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은 하루 종일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 1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 달할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제주도에서만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전남권으로, 저녁에는 남부지방 전체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10∼30㎜, 전남 내륙지역과 경남 서부 5∼20㎜, 경남 동부 지역 5㎜ 안팎이다.
지역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은 11∼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중부 지역에선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은 하루 종일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 1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