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일선에서 뛰는 후보들·당 지도부 모두 사과드린다"
2022-05-27 15:25
"공감대 이루려는 노력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며 "특히 마음 상하셨을 윤호중 위원장께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강욱 의원 징계와 평등법 제정, 검찰개혁 입법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비롯해, 공식적인 회의에서 제가 제기한 사안들이 매번 묻히는 것을 보면서 국민께 직접 사과하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는 점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며 "특히 마음 상하셨을 윤호중 위원장께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강욱 의원 징계와 평등법 제정, 검찰개혁 입법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비롯해, 공식적인 회의에서 제가 제기한 사안들이 매번 묻히는 것을 보면서 국민께 직접 사과하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이라는 형식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는 점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