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산업협회, 'SID 2022 리뷰 심포지엄'…"최신 기술 한자리에"
2022-05-17 19:30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가 100여명 참석, OLED 등 시장 동향 논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신 기술을 논의하고, 전 세계 시장의 주요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8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2 리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디스플레이 위크(Week) 2022’의 주요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가 연구·개발(R&D) 추진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 산·학·연·관 등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가 100여 명은 SID 2022의 주요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기술의 지속 우위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향후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 R&D 사업의 기획 추진방향을 공개한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 단장이자 SDI 회장을 역임했던 김용석 홍익대 교수는 정보 ‘디스플레이의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SID 2022 행사 전반을 조망한다. 또 권장혁 경희대 교수는 ‘SID를 통해 본 OLED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정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박사는 이번 SID 2022 논문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결과 소개를 통해 최신 기술 개발의 향방을 가늠한다. 박진성 한양대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 차원의 변화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 박영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는 차세대 OLED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를 제시한다.
이동욱 한국디스프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ID 2022를 통해 우리 산업 생태계를 위협해오고 있는 경쟁국의 기세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라며 “경쟁국이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산업화해 우리를 위협해오는 지금 우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8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2 리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디스플레이 위크(Week) 2022’의 주요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가 연구·개발(R&D) 추진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 산·학·연·관 등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가 100여 명은 SID 2022의 주요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기술의 지속 우위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향후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 R&D 사업의 기획 추진방향을 공개한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 단장이자 SDI 회장을 역임했던 김용석 홍익대 교수는 정보 ‘디스플레이의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SID 2022 행사 전반을 조망한다. 또 권장혁 경희대 교수는 ‘SID를 통해 본 OLED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정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박사는 이번 SID 2022 논문 동향을 분석하고, 연구결과 소개를 통해 최신 기술 개발의 향방을 가늠한다. 박진성 한양대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 차원의 변화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 박영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는 차세대 OLED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를 제시한다.
이동욱 한국디스프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ID 2022를 통해 우리 산업 생태계를 위협해오고 있는 경쟁국의 기세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라며 “경쟁국이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산업화해 우리를 위협해오는 지금 우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