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시의원후보 출사표, 서신동의 현안문제 해결

2022-05-13 10:11
서신동의 현안문제 나설 것
전, 서신동마을신문 발행인

전주시라선거구(서신동) 기초의원선거 무소속 최인호 후보[사진=최인호사무실]

전주시라선거구(서신동) 기초의원선거 무소속 최인호 후보가 지난12일 완산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서신동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최인호 후보는 “그동안 이어온 정치권의 불신을 타파하고 일하는 정치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후보는 “시대와 나란히, 주민과 나란히, 서신동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 후보는 “지난 2019년 서신동보궐선거에 출마를 했으나 민주당의 전락공천으로 출마하지 못했고, 3년간을 와신상담하여 이번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후보의 대표공약은 △다세대, 연립주택, 상가밀집지역 공영주차타워건립 △청·장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 공간 큐브설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코딩교육센터 및 프로젝트지원단 유치 △신혼부부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추가설치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 후 돌봄 교실 추가설치 △기후환경 개선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로수 낙엽 재활용사업 추진 △문화와 공연이 있는 공원 만들기를 제시했다.
 

무소속 최인호 전주시라선거구 후보[사진=최인호사무실]

최인호 후보는 전, 서신동마을신문 발행인, 한국기독실업인회 전주완산지회 회원, 국제와이즈멘 전주두레클럽 회장, 전북기업경영원 대표, 전북 푸드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