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21 ESG 보고서' 발간...비재무분야 투자 강화한다
2022-05-02 16:02
HMM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1 ESG(환경·사회·투명)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HMM은 지난 2019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수립한 이후, 2020년에는 ESG 중심의 체제로 개선했으며, 지난해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3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ESG 각분야별 목표를 수립했다.
이번 보고서는 투명성 있는 정보를 공개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보고 범위는 HMM 본사를 비롯해, HOS(HMM오션서비스), 해외법인 및 국내외 자회사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확대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 2030년 예상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1.5% 감축 등 목표를 구체화했다.
HMM은 지난해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체계를 재편 중이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ESG 위원회와 ESG 전담조직 신설을 비롯해, 경영진 중심의 ESG 경영위원회 운영 등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해운 기업의 리더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함으로써 경제, 사회 및 환경 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MM은 지난 2019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수립한 이후, 2020년에는 ESG 중심의 체제로 개선했으며, 지난해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3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ESG 각분야별 목표를 수립했다.
이번 보고서는 투명성 있는 정보를 공개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보고 범위는 HMM 본사를 비롯해, HOS(HMM오션서비스), 해외법인 및 국내외 자회사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확대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 2030년 예상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1.5% 감축 등 목표를 구체화했다.
HMM은 지난해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체계를 재편 중이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ESG 위원회와 ESG 전담조직 신설을 비롯해, 경영진 중심의 ESG 경영위원회 운영 등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해운 기업의 리더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함으로써 경제, 사회 및 환경 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