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부활한 '갤럭시 팬파티' 2000여명 참여 열기 후끈
2022-05-01 13:00
지난달 30일 에버랜드서 '갤럭시 S22'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대규모 팬덤 축제의 장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부활한 '갤럭시 팬파티'에 2000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축제의 장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 데이'까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왔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는 3년 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갤럭시 찐팬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