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기도당, 이영찬 안성시장·이권재 오산시장·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로 각각 공천

2022-05-01 10:46
서영석 부천, 장재철 시흥, 이충우 여주시장 등도 국힘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일 6·1 지방선거에 나설 시장 후보로 서영석(부천), 이권재(오산), 장재철(시흥), 이영찬(안성), 김경희(이천) 등 10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지난 4월 30일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선거구별 후보는 △성남시장 신상진(전 국회의원) △안양시장 김필여(안양시의원) △부천시장 서영석(전 부천정 당협위원장) △광명시장 김기남(전 광명갑 당협위원장) △오산시장 이권재(전 경기도당 선거대책위 부본부장)다.
 
또 △시흥시장 장재철(전 시흥을 당협위원장), △군포시장 하은호(군포시 당협위원장), △여주시장 이충우(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천시장 김경희(전 이천부시장), △안성시장 이영찬(전 안성시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국힘 경기도당은 앞서 지난 4월 23일 중앙당이 김용남(수원시장)·이동환(고양시장)·이상일(용인시장)등 3개 기초단체장(특례시장) 후보를 전략 공천했고, 같은달 29일에는 도당이 의정부시장 등 12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